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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 “상상오감”인지지원센터 개소

기사입력 2023.06.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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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지원센터 사진.jpg

     

    [더코리아-전북 전주]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최상옥)은 6월 8일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 김희수 도의원, 채영병 시의원, 전석복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인지지원센터 개소를 가졌다.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쉼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령화와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매 등 뇌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다르면 뇌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줄 수 있는 두뇌활동을 구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활동을 많이 할수록 인지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지지원센터는 전주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인지장애검사, 인지강화교실, 인지강화체조, 소근육 활동, 테블릿을 이용한 스마트톡톡 등 여러 가지 인지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정서적으로 우울감을 호소하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인지지원프로그램과 인지레크레이션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 하는데 도움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노인복지관 최상옥 관장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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