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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5월 25일(목) ‘제29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열린 자연관찰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엽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과학창의대회」 의 하나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탐구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대회로써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로 운영되어 그 의미가 있다.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자연관찰캠프는 2023. 5. 23. 탄동천이 흐르고 창주사적공원과 인접해 있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14명의 학생이 2인 1팀으로 자연이 선물한 나무 그늘 아래서 120분 동안 학생들의 오감(五感)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견디어낸 자연을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에 빼곡히 채웠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107팀에서 작성한 보고서와 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태도 및 관찰 과정 등을 종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금상 4팀, 은상 8팀, 동상 12팀을 선정하여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금상을 수상한 대전노은초, 대전전민초, 대전어은초, 한밭초의 참가팀은 「제31회 전국 자연관찰캠프」(2023. 9. 16. 개최)에 참가하게 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의 자연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수 있는 미래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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