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흙과 옥석으로 재창조한 독특한 작품세계 엿볼 기회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윤현식 개인전 흙의 숨결 ‘출토’작품을 전시한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 전시는 깊고 어두운 곳에 묻혀 있던 이야기를 자연의 소재인 흙과 옥석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 작가는 ‘출토’작품에 대해 “동기유발이 따로 없는 독창성을 지니며 전 세계에 존재하지도 그 누구도 도전해 보지 못한 작품을 완성해 냈다”고 하면서, “기성의 기법을 고수해서는 예술의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왔고 근 40여 년 동안 작품기법과 명제에 관해 무던한 도전과 인고를 이어 온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 있다면 흔히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10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