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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복지재단과 덕진지역자활센터가 복지공동체 전주를 함께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30일 재단 1층에서 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와 자활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 근로 능력 향상과 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 정보, 자활사업 기금마련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복지 상담 및 교육, 채무조정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및 정보공유에 관한 사항 △기타 재단과 센터의 상호 발전과 관련한 사항 등이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 전주시가 출연한 복지 전문기관으로, 전주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원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금융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기상담부터 기본교육,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서 참여주민의 자활을 돕고 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날 “양 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의 지속적 이행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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