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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마을은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의 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노채마을은 수십 년 전부터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전통적으로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주춤했던 아쉬움을 담아 3년 만에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과 마을 주민들 모두의 건강과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해 식사를 대접하고, 담소와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열렸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 있던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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