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익산]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착한가게 3곳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서윤개발(대표 박효진), 노령산맥 숯불갈비(대표 이용수), 한림지기(대표 김수경)로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인화동 착한가게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인화동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착한가게에 등록한 대표들은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병수, 이해석 공동위원장은 착한가게 대표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복지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동 지사협은 올해 다이로운 밥상 밑반찬 지원사업, 이웃愛돌봄단, 희망보따리 꾸러미 지원사업, 긴급구호지원 마중물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7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