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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까지 시내 일원 분류식 배수 설비 단계적 설치
- 청소비 부담 해소·업종 변경 용이, 경제 활성화 보탬
- 청소비 부담 해소·업종 변경 용이, 경제 활성화 보탬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하수처리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어양과 부송, 팔봉동 등 시가지 일원에 분류식 배수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북부 1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별도의 전용 오수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으로 정화조 폐쇄, 직관 연결 공사로 알려져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48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1천363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건물 증·개축이나 용도변경 시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게 되어 건물주의 청소비 부담이 해소되고 업종 변경이 편리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완벽한 하수처리로 시민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하수도 사업의 경영 효율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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