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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LINC3.0사업단, 제6차 AI전문가 포럼 성료

기사입력 2023.05.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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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 주최… ‘인공지능과 ChatGPT’ 주제발표·토론

    기념촬영.jpg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5월 25일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인공지능과 ChatGPT’를 주제로 제6차 AI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5층 학습법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거대 AI, 생성형 AI, ChatGPT의 동향을 살펴보고, 거대 언어 모델의 활용에 필요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 지원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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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염창열 팀장이 ‘초거대 인공지능 동향 및 정책’,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유재흥 선임연구원이 ‘생성AI의 부상과 산업의 변화’,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가 ‘페르소나GPT와 NLP’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광주대 LINC3.0사업단 노선식 단장을 좌장으로 광주대 나종회 교수, 광주전남연구원 박웅희 단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오병두 센터장, ㈜렉스퍼 이형종 대표,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이 ▲ChatGPT의 산업 및 행정 분야 적용의 가능성 및 생성형 AI 인력양성 ▲지역 인프라 연계 ▲신규 사업모델 발굴 ▲기술개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패널토론을 벌였다.

     

    광주대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AI 일상화 시대에 대응해 지·산·학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ChatGPT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 지원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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