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는 지난 26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지정된 보건교사 및 보건업무 관계자 9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감염병 유행 시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의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감시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예방관리요령 홍보 ▲감염병 발생 징후 조기 감지 및 보건소와의 긴밀한 정보 교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한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감염병 감시체계와 집단발병이 높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최근 지역사회에 유행하는 감염병 현황과 예방수칙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이 전문성을 유지하며 상시적으로 감염병 발생을 감시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6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7‘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10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