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운대구 “근심 걱정 파도소리에 실어 보내세요”

기사입력 2023.05.30 17: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일상에 지친 시민 심신 위로… 6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 힐링요가․명상

    [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6월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소명상’을 연다.

     

    구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마음토닥 청년센터(센터장 박화영)가 주최하는 행사로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사로, 힐링요가와 소리명상을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참여 범위를 청년에서 부산 시민으로 확대했다.

     

    6월 2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거나 마음토닥 청년센터에 전화(☎051.245.9639)로 신청해도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회차당 선착순 100명. 무료.

     

    김성수 구청장은 “파도 소리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마음토닥청년센터와 함께 지난해 11월 ‘청년 마음토닥 힐링&브링 라이프( Healing&Bring Life)’라는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가수‘하림’ 초청,‘제2회 해운대구 청년 마음토닥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해소명상.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