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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주재명)가 26일 오후 2시 30분 성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도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계자와 성신고 지도교사 및 1~2학년 학생 등 440여 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OX 퀴즈 및 객관·주관식 문제 등을 풀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에 관한 지식을 겨뤘다.
이어서 오락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끼와 열정을 뽐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44명은 향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주관하는 전국 결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주재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각종 사업 및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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