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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5일 태백산업(주)에서 이웃돕기 기부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증 “나눔명문기업” 안성시 3호로 선정되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삼죽면에 위치한 태백산업(주)은 레미콘 제조업체로 매년 적십자, 보육원, 고등학교 등에 정기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별도의 전달식 없이 기부금 통장에 1억원을 입금한 태백산업 박성복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안성시에 기부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기에 전달식은 정중히 사양하겠다” 며 간단한 메시지로 기부인사를 대신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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