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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 추진

기사입력 2023.05.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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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금광면새마을부녀회 먹거리나눔행사.jpg

     

    [더코리아-경기 안성] 지난 24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달걀 및 방울토마토, 느타리버섯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하였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4회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매 행사마다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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