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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성] 범골유통이 5월 25일 성인 및 아동 신발 2톤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 시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범골은 지난 2022년 봄부터 아동신발, 사계절화 등 2회에 걸쳐 4500켤레를 기탁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기탁이다.
범골유통 오용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한 걸음을 꾸준히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라며 기부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파트너로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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