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소방서(서장 윤강열)는 봄철을 맞아 안전시설이 미비한 주거용 컨테이너에 대해 『세이프 박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소방서는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하고, 전용 주방과 고정난방이 없어 생활화재에 취약하며, 도심외곽 지역에 분포하여 신속한 현장접근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관내의 18개 주거용 컨테이너에 대해 소방안전키트(감지기, 소화용구, 소방담요, 구급함 등)를 보급하는 한편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안전점검, 점검 체크리스트 보급 및 안전컨설팅, 안전맵 제작,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트래킹 클리너 운영 등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거시설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관내의 주거시설에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4‘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5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6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9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 10양천구, 교실 밖 또 다른 교실 Y교육박람회 3일간 5만 3천 명 발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