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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가정의 달 맞이 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교육

기사입력 2023.05.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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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교육지원청, 20일 ‘친환경목장 팜클래스’ 열어
    - 가족 중 누구나가 보호자로 참여하도록 특별기획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은 20일 울주군 두서면에서 유·초·중 학부모와 자녀 20팀 4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친환경목장 팜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 교육에 참여가 어려웠던 가정에도 기회를 주고자 가족 중 누구나가 보호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기존 학부모 교육은 강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교육’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직장생활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오늘 송아지도 직접 만져보고 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로 치즈와 피자도 만들어 아이들과 더 친밀해진 것 같다 ”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녀와 특별한 소통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진행될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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