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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상견례

기사입력 2023.05.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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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마을 63명 신규 귀농‧귀촌인,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정착 의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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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신규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친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귀농‧귀촌인 전입세대가 많은 20개 마을을 선정하고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 지원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해 현재까지 총101차례 추진돼왔다.

     

    올해는 춘포면 학연마을을 비롯해 20개마을에서 귀농‧귀촌인 63명과 마을 주민들의 소통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을환영회가 진행됐다. 마을회관에서 잔치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하면서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가 이뤄졌다.

     

    처음 마을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과 마을 주민들 간의 상견례로 상호 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마을 주민의 일원으로서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마을환영회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의 융화 교육, 동아리활동 지원과 같은 사업으로 귀농‧귀촌인들이 빠르게 지역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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