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헌율 익산시장,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

기사입력 2023.05.20 21: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위험요인 조기 발굴·해소, 안전한 익산 조성

    [더코리아-전북 익산]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일환으로 지역 교량 모현대교, 송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모현대교(연장 138M, 폭 25M)와 송학교(연장 125M, 폭 19.5M)는 각각 1992년, 2004년에 준공한 교량으로 시의 주요 교통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시는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모현대교, 송학교를 집중 관리에 나섰다.

     

    현장점검에는 토목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주요 구조부와 신축 이음부, 외부 마감상태 등을 과학기술장비,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여 시민분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향후 진행되는 안전점검도 시민들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익산시 89개소 시설물에 대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다.

     

    정헌율 익산시장,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 (1).jpg

     

    정헌율 익산시장, 교량 분야 집중안전점검 (2).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