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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효심 담은 반찬 나눔 봉사

기사입력 2023.05.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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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효심 담은 반찬 나눔 봉사 (1).jpe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금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16일 정성을 가득 담은 물김치와 돼지주물럭 등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약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자 부녀회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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