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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전통시장 등 103개 시설물 대상, 안전사고 예방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재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관내 교량․전통시장․산사태 위험 지역 등 103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각 분야별 공무원,
건축․토목․전기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대상 시설물에대한 위험요인 파악과 개별법(소방․전기․가스 등)에 따른 점검․진단이 이루어진다.
향후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물의 보수․보강과 함께 점검 결과는 ‘국민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불편 사항을 점검․해소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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