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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미래사회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개최

기사입력 2023.05.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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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의 이해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미래사회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개최(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사진1.jpg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미래사회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개최(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사진2.jpg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5월 12일(금) 관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하고 기후·생태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 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관리자의 교육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에서는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초거대 AI서비스 챗봇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과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날 연수는 KAIST 맹성현 교수를 초청하여 ‘챗GPT의 이해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고 더불어 챗GPT로 인한 교육환경의 변화와 챗GPT활용 교육사례를 들어 학교현장에 어떻게 적용되어야할 지에 대한 모둠별 토의를 나눴다.

     

    더불어 이날연수에서는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생태문명교육을 위해 생태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갖고, 나아가 생태전환 교육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여 학교의 생태전환교육 적용방안을 탐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늘 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미래교육과정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나아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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