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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별 어린이 맞춤 독서 프로그램으로 인기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이 광양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교육을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상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도서관은 ▷유아 6~7세 및 초등저학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독서책놀이‘볕담은동화’▷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책나무’독서회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기관을 위한 체험학습 책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매월 주제도서를 추천하는 어린이 북큐레이션의 특별체험 프로그램과 세계문화 체험도 큰 인기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해 상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도서관에 올 때마다 항상 즐거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061-797-5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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