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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문화축제 대비 주변 위생업소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3.05.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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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축제장 주변 158개소 대상
    공중, 식품 관련 위생관리 준수사항 등 점검

    (5.7.) 3. 유성구, 온천문화축제 대비 주변 위생업소 점검 실시! 사진.jpg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 온천로, 계룡스파텔 일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위생점검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실시되며, 구는 축제장 주변 위생업소 158개소(숙박업: 35, 목욕장: 5, 식당·카페: 118)를 대상으로 공중, 식품 관련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숙박, 목욕장: 객실, 침구 청결 및 업소 소독실시 여부, 업소 내 신고증 및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식당·카페: 조리시설 내 위생 관리 상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영업주 등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식품위생법상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나,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되면서 식당·카페 종사자도 마스크를 미착용해도 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있어, 구는 식당·카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위반사항이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부과 또는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장 주변 위생업소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2023년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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