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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저자와의 만남 ‘인기’

기사입력 2023.05.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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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주 동화작가 담양 관내 7개 초등학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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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27일 월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부문 한 책 『마지막 레벨 업』의 윤영주 작가가 담양 관내 7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며 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월산초와 만덕초, 28일에는 수북초와 한재초를 찾아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등을 가졌다. 윤작가는 강연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기’란 주제로 자유, 진실, 행복 등의 철학적인 내용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풀어 학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이번 강연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에는 고서초, 남면초, 용면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의 김현 주무관 “학생들이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과 작가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독서활동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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