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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와 빠른 적응 돕는다

기사입력 2023.05.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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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 ~ 5. 3. 3일간 오리엔테이션 및 직무교육 실시
    직무 특수성 고려한 맞춤형 교육 통해 공직 생활과 실무의 빠른 적응 도모

    20230502- 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오리엔테이션.JPG

     

    [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형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10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1월 임용한 2명과 5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8명 등 총 10명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직 생활과 실무의 빠른 적응을 도모하고 의정활동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북구의회 전문위원과 의회사무국 팀장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북구의회 소개 ▴복무교육 ▴지방의회의 이해와 의회 공직자로서의 자세 ▴직장협의회 소개 ▴정책지원관 실무교육 등 지방의회와 정책지원관 직무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내용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정책지원 멘토-멘티제’ 운영으로, 상임위원회별 전ㆍ현직 공직 선배와 정책지원관을 멘토-멘티로 지정하여 교육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수시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다.

     

    김형수 의장은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정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북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활동 정책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조사 및 예‧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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