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창군 아산면 지사협 ‘햇살좋은 빨래터’, 주민 호응

기사입력 2023.04.29 22: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산면 햇살좋은 빨래터.jpg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완철, 민간위원장 장성균)가 운영중인 ‘아산 햇살좋은 빨래터’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 햇살좋은 빨래터’운영은 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만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돌봄취약 가구이며, 주마다 지정된 운영마을 대상으로 주 3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 지사협 장성균 민간위원장은 “항상 아산면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위원님들과 봉사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기회로 아산면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햇살좋은 빨래터가 성황리에 운영중인 만큼 더욱 홍보하고 관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관심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