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과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활성화 위해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기간 동안 “함께하는 동행” 김제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 접수되어 구매금액(70만원 한도)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 6월 말에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단,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 및 단체는 제외된다.

김제사랑카드는 ‘고향사랑페이’ 앱을 설치하여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고 지역 농·축협 등 39개 판매대행점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종합지침에 따라 김제사랑상품권은 오는 5월부터 개인 구매한도 월70만원(지류20만원), 법인 구매한도 월70만원(지류30만원)이며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다.

김제사랑카드는 음식점, 슈퍼, 주유소, 약국, 병원 등 가맹점 약 3,00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페이’앱에서 소득공제 신청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골목상권에도 훈풍을 불어 넣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