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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응급상황에 심폐소생술 대처 능력 강화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가 순천시민(만 1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시범 교육 후 마네킹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에 중점을 두어 실시할 예정이다.
5월부터 주 3회(수·목·금) 50분간 진행하며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주민모임실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회당 10명 내외로 진행한다.
교육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순천시 바로예약사이트(https://www.suncheon.go.kr/yeyak)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연향건강생활지원센터 (061-749-4260)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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