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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진호)는 4월 26일 오전 10시에 남목3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연희)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감시카메라 사각지대 등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환경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생활쓰레기 배출상태를 점검하여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과 규격봉투 사용 등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진호 남목3동장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로 쓰레기량을 줄이고, 일반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사용으로 깨끗한 마을이미지를 조성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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