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1일(금) 제43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개선을 하고자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장교육은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권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장애인의 직장생활에서의 불편함 △장애인고용제도와 지원정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정당한 편의 제공을 안내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 학교의 장애인식개선 부진기관 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실적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