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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들과 세계 그림책을 원서로 읽으며 다양한 문화체험 운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북적북적 세계이웃」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 체험인 「북적북적 세계이웃」은 4월 30일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등 5개 국가의 원어민 강사와 함께 각국의 그림책을 읽고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을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797-5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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