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3일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빈번하게 수집·처리하는 공무 특성상 개인정보유출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고 이에 대한 인식이 무감각해질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통신사들의 잇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스팸문자나 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피해가 적지 않게 발생해 국회에서도 관련법을 정비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그동안 교육뿐만 아니라 구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와 유출 방지를 위한 인적·물리적 필터링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월 1회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법 상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