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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반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3.04.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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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포천] 포천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내용은 노후된 주방의 후드·덕트·환풍기를 교체하고,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비용으로,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100만 원으로 소요 금액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조건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관내 업소다.

     

    영업 기간이 길고, 영업장 면적이 작으며,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등 위생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4월 8일까지이며,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팩스(031-538-3685), 전자우편(ymh8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 현장 확인 및 선정평가표에 따라 평가 후 4월 말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속에서 시민과 포천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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