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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독천초교 동문 청년회, 독천시가지 정화활동

기사입력 2023.03.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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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학산면 만들기, 청년회가 앞장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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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영암] 학산면 독천초교 동문 청년회(회장 박제성)는 지난 26일, 코앞으로 다가온 ‘2023년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독천시가지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성 회장을 포함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학산면 독천시가지를 비롯한 망월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등을 돌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며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박제성 청년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많은 인원이 모였다.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치하하고, “꼭 군 축제나 명절이 있다고 해서 정화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지역은 우리 청년회가 가꾸고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서 깨끗한 학산면 만들기에 우리 청년회가 앞장서자”며 격려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한 청년회에 감사를 표하며, “축제를 맞아 영암을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이 낙지 등 질좋은 먹거리가 많은 우리 학산 역시 다수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활동들이 우리지역 상가 상인과 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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