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28일 파주시 야동동 소재 아침풍경고시원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 주거지역 시설에 대한 선제적 실태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 시 대피 방법 중점 컨설팅 ▲비상시 신속 대피를 위한 대피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사용법 교육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고시원은 내부 구조가 매우 협소하고 복잡하여 쉽게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관계인 스스로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소방시설 유지·안전 관리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