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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방화예방 적극 홍보에 나서

기사입력 2019.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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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봄철화재예방 기간 동안(3~5) 방화(放火)예방 적극 홍보에 나섰다.

     

    방화의 원인은 가정불화, 단순 우발적 방화, 비관자살, 불만해소 등 다양하였으며, 이러한 방화는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중대한 공공위해행위라 할 수 있다.

     

    순천소방서는 이에 따라 방화는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해치는 대표적인 범죄로서 그 죄형이 무겁고 사회적 피해가 큰 만큼, 봄철 방화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방화의심지역 순찰 등 방화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방화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을 주택가나 도로상에 함부로 주차하지 말것 건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시건장치 후 외출, 퇴근할 것 불법 쓰레기 중 타기 쉬운 물건을 방치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를 근본적으로 차단 하기는 어려우나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방화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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