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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남동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책 읽기」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한 학기 한 책 읽기」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능력, 창의력,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동구 관내 각급 학교 가운데 8개 학교를 선정해 ▶‘한 책’ 도서 지원(초·중·고교) ▶독서토론, 독서신문, 북아트 등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유명 작가와의 만남(중·고교) 등 학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습자 참여형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배움을 실천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며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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