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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망마공원에 동백, 벚나무 등 2194그루 수목 식재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기념해 22일 오전 망마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은 동백과 벚나무 등 2194그루의 수목을 공원 일대에 심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시청 부서별로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표찰을 만들어 나무에 걸어두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 심기에 동참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망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관리해 우리 모두의 휴식처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올해 돌산 봉황산 자연휴양림, 중흥동 영취산 등 관내 50ha에 수목 약 10만 본을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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