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업가정신의 수도 진주’에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3.02.26 22: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4명 시장군수 참석,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현안 논의 및 발전방향 모색

    [더코리아-경남 진주]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88차 정기회의가 24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협의회장인 박일호 밀양시장 등 14명의 시장, 군수가 참석해 건의사항과 시군 협조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지자체별 행사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기회의 개최도시인 진주시는 다가오는 5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홍보했으며, 회의 후 K-기업가정신센터 전시관, 부자소나무, 승산부자마을 등을 탐방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기업 창업주를 배출한 기업가정신과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정신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시장은 “기업가정신이 숨 쉬는 현장에서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경상남도의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도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되어 시군을 순회하며 분기별 회의를 개최,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