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거제]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반명국)는 3월 14일부터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거제시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기억반짝 청춘교실」을 매주 화·목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실은 웃음치료, 음악치료, 원예수업, 치매예방체조 등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과 후에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평가를 실시하여 유소견자는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명국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예방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거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 치매안심센터(☎055-639-6126)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4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