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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최전방 공격수’ 로빈 시모비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

기사입력 2023.02.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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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시모비치, 홍석현.JPG
    좌측부터 시모비치, 홍석현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최전방 공격수 로빈 시모비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시모비치는 201cm 98kg의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득점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2011년 IFK Klagshamn(스웨덴)에서 프로데뷔를 한 시모비치는 스웨덴, 노르웨이, 일본, 이탈리아에서 활약했으며 프로통산 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중이다. 특히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16~17)와 오미야 아르디자(18~19)에서 122경기 출전, 43득점, 16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무대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갖고 있다.

     

    전남에 입단하게된 시모비치는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축구에 오랜 역사를 가진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며 전남드래곤즈가 제자리인 K리그1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시모비치는 곧바로 합류하여 전남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기 시작했다.

     

    좌측부터 최성진, 시모비치, 유지하.JPG
    좌측부터 최성진, 시모비치, 유지하

    [프로필]

    로빈 시모비치(FW, 201cm/98kg, Robin Simovic, 1991/10/19)

    -2011       IFK Klagshamn(스웨덴) 17경기 출전, 15득점,

    -2012       엥엘훌룸(노르웨이)      27경기 출전, 17득점, 2도움

    -2013~2015 헬싱보리(스웨덴)        64경기 출전, 20득점, 8도움

    -2016~2017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69경기 출전, 29득점, 14도움

    -2018~2019 오미야 아르디자(일본)   53경기 출전, 14득점, 2도움

    -2019~2020 리보르노(이탈리아)      2경기 출전

    -2020       오드(노르웨이)          13경기 출전, 2득점, 2도움

    -2021       바르베리(스웨덴)        44경기 출전, 10득점, 1도움

    -프로통산 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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