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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기록적인 한파 전후로 신안군 자은면에 방문해 생활안전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대설과 한파, 강풍 등의 빈도가 증가하여, 난방ㆍ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이어져 한파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에 신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계층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전기장판과 피터 등 전열기기 점검, 방한용품 제공, 노후 멀티탭 교체,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등의 생활안전 서비스를 추진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이번 기록적인 한파로 인하여 지역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여 근심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안전순찰대는 2023년에도 재난취약계층의 가정에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안전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지속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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