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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막달 작가 등 5인의 개성있는 손글씨 20여점 전시
[더코리아-울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오는 14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쓰고 그리고…마음으로 읽다’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정막달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한글을 작가의 개성으로 디자인해 쓰고 그림과 함께 수묵으로 표현한 손글씨 20여 점을 전시한다.
정막달 캘리그라피 작가는 “디지털시대에 직접 쓴 손글씨는 세상과 아름답게 소통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며 “작품을 마음으로 읽고 느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주민들이 캘리그라피를 어렵지 않은 예술로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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