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남원] 인월면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2월 1일발대식을 갖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과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왔다. 인월면에서는 2023년도에는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다.

노인일자리 참여는 경제적 지원을 떠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봉사 활동기회를 부여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백강규 인월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활기차고 행복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답고 깨끗하게 주변을 가꾸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