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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첨단기술 융합된 미래 의료 트렌드 선도해 나갈 것!
[더코리아-광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참관단을 보냈다.
조선대병원 참관단은 임동훈 부원장을 포함한 5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참관을 통해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최신 동향과 의료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기획됐다.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IT 글로벌 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총 115,000여 명 참관객(174개 국가 참가)과 32,200개 기업(한국 기업 550개 참가)이 참가했으며, 각 국가별·기업별 부스 설치, 신제품 전시, 연사 초청 컨퍼런스, 스타트업 및 투자자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대병원 참관단은 박람회 프로그램 중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에 대해 특히 중점을 두고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병원이 나아가고 있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집중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9개 기업이 참가한 ‘광주 공동브랜드(GIEL) 홍보관’도 찾아 공기청정기, 살균기, 인공지능, 조리기 등 첨단 기술로 제작한 제품들도 둘러봤다.
임동훈 조선대병원 부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헬스케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디지털 의료시장으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지털 헬스 동향과 의료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보고 배우고 느낀 것을 실천해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의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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