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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과 업무협약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5·18기록물의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지원한다.
전남대 신문방송사(주간 정경운 교수)는 1월 1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광주시 금남로)에서 5·18기록물 DB 및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남대 신문방송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학생기자들의 취재기록과 방송원고, 1978년부터 1992년까지 3천여 면의 <전대신문>과 <Chonnam Tribune> 보유 자료를 제공해 학술연구를 위한 기록물 데이터베이스로 영구 보존하게 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홍인화)은 2015년 설립되어 광주가 겪은 이야기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을 보존하며 방문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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