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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조대인상에 윤영덕 의원…16일 총동창회 송년 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2.1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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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인상 시상식.jpg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효성)는 지난 16일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2022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 총동창회 원로 선배를 비롯한 임원 및 동문, 민영돈 총장 등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시상식, 정기총회 등을 진행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는 정치·행정부문에 윤영덕 국회의원, 경제부문에 안길전 전 대학건축사협회 부회장과 최갑렬 삼일건설 회장, 사회·봉사부문에 이영대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 학술·문예부문에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 공로부문에 기회정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이 선정됐다.

     

    윤영덕 수상자는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이며 청와대 행정관(2017~2019), 광주시 5·18기념사업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사학민주화상 최우수 국회의원상, 제4회 정명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길전 수상자는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시장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삼일건설 회장인 최갑렬 수상자는 현재 광주상공회의소 감사,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광주·전남 경영자총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영대 수상자는 광주광역시빙상경기연맹 창립 및 회장을 시작으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공로패, 황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인 문경래 수상자는 조선대학교병원장,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장, 한국통합의학포럼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마지막 기회정 수상자는 현재 (사)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 (사)광주ROTC봉사단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며 광진고속버스 대표이사, 광주시 광산구 의료보험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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