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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미아점·성북구·성북구푸드뱅크와 신선식품 기부 협약

기사입력 2022.1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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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3일부터 매일 남는 신선식품을 성북구푸드뱅크에 기부
    이마트 전체 160개 점포 중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
    성북구 취약계층 위해 300만 원 상당 식자재 전달
    [크기변환]성북구 보도자료]이마트 미아점·성북구·성북구푸드뱅크와 신선식품 기부 협약(20221221).jpg
    협약식 후 (왼쪽부터) 양금연 성북구푸드뱅크 센터장, 이마트 미아점 김영돈 점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마트 강정모 판매본부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코리아-서울 성북구] 이마트 미아점이 서울 성북구, 성북구푸드뱅크와 신선식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마트 전체 160개 점포 중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마트 미아점은 매일 진열 후 매대에서 내리는 신선식품과 포장이 손상된 식품을 성북구푸드뱅크에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성북구푸드뱅크가 성북구 관내 무료급식소와 취약계층에 배분한다.

     

    협약식과 함께 이마트 미아점은 성북구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도 전달했다.

     

    김영돈 이마트 미아점 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이마트 미아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지역 내 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응원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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