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흥군,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2.12.11 17: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점암을사랑하는모임, 좀도리성금 1백만원 기탁

    6. 점암을사랑하는모임, 좀도리성금 1백만원 기탁.jpg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점암을사랑하는모임은 지난달 동절기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좀도리성금 1백만원을 점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좀도리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점암면을사랑하는모임 오재익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좀도리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점암을사랑하는모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기종 점암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뜻을 전해 준 점암을사랑하는모임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