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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지원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한숙희)는 3일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경호)로부터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전기요’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MC마트(대표 안명찬), 밀밭칼국수(대표 곽승호), 태울식당(대표 김재경), 주선생(대표 주영재), 류한의원(대표 류호분) 외에 20개가 넘는 후원업체의 도움으로 10년 동안 매월 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경호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있고 우리 회원들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숙희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복지만두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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